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시 약사회와 함께 지난 13일 대구시 약사회관에서 ‘지역주민의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을 위한 다제약물 관리사업 자문약사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만촌청년회는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 수성구 만촌2동, 만촌3동 공설경로당 6개소를 방문해 특곰탕 153인분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
대구지방변호사회 저스티스 봉사단은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용 선풍기 144대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16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동구의회 제3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고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후원금 기탁식’에 참석하며 오후 2시 30분, 구청장실에서 ‘안심·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위탁 운영(재계약) 협약식’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6.25전쟁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에 참석한다.
대구 수성구 수성1가동은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어르신 행복 효잔치’를 개최했다.
동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대봉동 김광석길 야외 콘서트홀에서 중ㆍ장년 1인가구 및 홀로 어르신 10분를 초청해 전통놀이를 즐기고 식사를 함께 하는 오늘은 소풍가는 날 ‘우리 얼굴 한번 봅시다’ 행사를 진행했다.
포차in북성로 남산점은 지난 13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쌀(백미 10kg, 104포)을 기탁했다.
대구 동구 안심3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청소년을 동반한 30여 명의 연꽃마을 봉사단 가족은 마을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대구광역시체육회와 덕영치과병원(해외 진출 브랜드 로이스치과병원)은 지난 13일 로이스치과덕영점에서 체육 활동과 의료지원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에 노력하고 지역 스포츠 발전 및 상호 우호 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낙동강레포츠밸리가 지난 10일 계명대학교 체육학부 3개 학과 체육학과, 사회체육학과, 실버스포츠복지학과와 현장 교육, 실습 장소 제공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3일 대덕환경산업(주)는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대구 동구 신천1.2동 동신우방타운 부녀회는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아파트 광장에서 단지 내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 효잔치를 개최했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 소속 F-15K 조종사 임성돈 소령(학군 41기)이 교회에서 건강 이상으로 쓰러진 여성을 구하는데 기여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4월 7일 임 소령은 경남 함안군의 한 교회에서 건강 이상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환자를 발견했다. 식은땀을 흘리고 의식을 잃는 등 증세가 가볍지 않다고 판단한 임 소령은 즉시 119에 신고하는 한편 환자의 맥박과 호흡을 확인했다. 이어 119 구급대원과 스피커 폰으로 직접 통화하며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였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시키고 지속적으로 팔다리를 주무르는 등 구호조치를 실시했다.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3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지원하는 에너지기술공유대학(원자력 분야)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5월부터 2029년까지 5년 8개월간 총 사업비 약 250억원이 투입되어 원자력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에너지기술공유대학 사업은 지역에너지 산업의 생태계 위기, 지역인재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자체-대학-기업-지역혁신기관의 협업체계 구축 및 에너지혁신 기술역량을 갖춘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본 사업은 부산대학교를 주관으로 4개 지자체(경상북도,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7개 대학(포항공대, 한동대, 부산대, 동의대, 유니스트, 경상국립대, 인제대), 4개 지역혁신기관(경북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등 15개 기관이 ‘지역 원자력산업 혁신을 선도할 고급 인력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수행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10일 ‘경산시 JOB 페스티벌’에서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경산시 JOB 페스티벌’은 경산시가 주최하는 채용행사로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우수인재와 기업의 채용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는 국가 바이오헬스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행사 현장에서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취업희망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현재 케이메디허브는 2024년 정규직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서는 17일까지 접수한다. 또한, 2024년 정원외 계약직 지원서류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받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정규직·정원외 계약직 채용관련 자세한 정보는 케이메디허브 채용사이트(https://km
DGB대구은행은 영업점 직원 처리를 거치지 않고 고객이 직접 iM뱅크를 통해 해외 송금을 받을 수 있는 ‘해외송금 바로받기’를 실시한다. 기존 해외송금 수령 절차가 영업점 직원을 통해서만 해외송금을 수령을 할 수 있었던 것에서 착안해 고객 편의를 제고한 이번 서비스는 DGB대구은행 모바일 앱 ‘iM뱅크’를 통해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해외송금을 빠르고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iM뱅크 외환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송금받기 수수료가 기존 대비 50% 절감되며 원화로 환전해 계좌 입금 시 환율 우대 혜택 또한 제공한다. DGB대구은행은 ‘해외송금 바로받기’ 서비스 시행에 맞춰 해외로부터 컨텐츠 광고 수입을 DGB대구은행 계좌로 입금 받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해외송금받기 수수료 및 환율 우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iM크리에이터 이벤트’를 17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해외송금 바로받기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 iM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남대병원 성형외과 김용하 교수와 수술실 최남미 간호사가 지난 3월 23~30일까지 1주일간 라오스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해당 의료봉사는 Medical NGO(국제의료구호기관)인 글로벌케어(Global Care) 산하 인지클럽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1997년 첫 해외 의료봉사를 시작한 인지클럽의 선천성 안면기형 아동 수술사업은 베트남과 미얀마,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반도 지역에서 매년 이뤄졌다. 김용하 교수는 해당 의료봉사팀에 소속돼 2004년부터 20년 이상 해외 환아를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라오스 싸냐부리 지역을 방문해 선천성 안면기형을 가진 26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그중 20명의 구순구개열 환아에게는 새 얼굴을 찾고, 발
한국가스공사는 신입직원 160명(일반직 143명, 연구직 7명, 별정직 10명)을 채용한다. 가스공사는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최근 몇 년간 채용 규모 축소에 따른 부족 인원을 충원하기 위해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형평(장애) 8명, 고졸인재 26명을 채용하고, 자립준비청년,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등 고용 약자를 우대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 입사 지원서는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를 통해 오는 20~28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필기 전형은 7월 13~14일에 걸쳐 대구와 수도권에서 진행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에너지 혁신리더로서 대한민국 가스 산업을 이끌어갈 열정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지방조달청은 지난 13일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및 경북도회와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북건설회관 회의실에서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계의 주요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와 경북도회는 이 자리에서 △건설현장 환경 변화에 따른 공사원가 제비율 현실화 △불합리한 공사비 삭감 등 공공공사 적정 공사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승현 회장과 박한상 회장은 “건설시장의 침체와 수익성 악화 등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애로사항이 정책에 조속히 반영되어 건설경기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형준 대구지방조달청장은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한다”며 “논의된 내용은 본청과 긴밀히 협의해 조달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16일 사유원에서 열리는 ‘대구시 구청장·군수 협의회’에 참석한다.